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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고문 정철승 변호사 SNS서 비판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의원도 힐난
'꼼수' 대관 논란에 尹 캠프 "사실무근"
윤봉길 기념관 때아닌 정치색 논란 휩싸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예고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후손들 사이에서 "윤봉길 의사를 정치에 이용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 변호사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식 참석 의사를 밝힌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윤봉길 의사의 남기신 뜻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며 "윤봉길 의사의 남겨진 가족들이 어떤 삶을 살아서, 손녀라는 윤주경씨가 일본군 장교의 딸인 박근혜씨의 최측근이 되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을 받게 됐는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정말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29일 서울 양재동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7일 기념관 입구에서 윤 전 총장의 관계자들(오른쪽)이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기사원문 : 

 

"윤봉길 의사와 윤석열이 무슨 관계?" 독립운동가 후손의 비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윤봉길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예고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후손들 사이에서 "윤봉길 의사를 정치에 이용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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