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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최씨 1심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돼
부인 김건희씨 "제가 줄리? 기가 막힌 얘기"
정대택씨 "김건희 인터뷰 100% 거짓말" 반박

악재 속 윤 전 총장, 본인 개입 의혹도 첩첩
반전 거듭하는 '처가 사건 압력' 징계 의혹
'세무서장 뇌물 사건 비호' 3종 의혹 큰 불씨

23억여원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가 2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바로 윤 전 총장이 결혼을 전후해 부인과 장모 관련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처가 사건에 개입한 혐의가 있다며 감찰과 징계를 해달라는 진정을 두차례나 냈고, 그 중 한번은 '윤 전 총장을 정직 1개월 징계 처분했다'는 법무부 회신까지 받았습니다.

 

 

윤석열, ‘장모법정구속’ 본인 ‘뇌물사건비호’ 의혹 치명타 가능성? [#논썰|EP.40]

한겨레TV | 윤 전 총장 관련 의혹이 3가지나 불거진 ‘윤우진 뇌물수수 의혹’사건은 인사청문회 직후 주광덕 의원의 고발로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가 재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애초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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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썰] 윤석열 ‘대선 지뢰’ 3탄…본인 의혹들 ‘치명타’ 되나

23억여원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74)씨가 2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앞서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49)씨는 6월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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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얼마나 증명해야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일명 '이재명 저격수'라 불리는 김부선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에게 충고한다"며 "쥴리? 실체도 없는 카더라 통신을 믿는 시대는 끝났다. 내가 쥴리다"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내 딸이 이제 이 지사에 대한 폭로를 그만하라고 해서 딸 충고대로 했더니 이재명은 나와의 관계를 천재적인 기획으로 모두 부인했고 최고의 권력자가 돼 가족들과 호의호식하고 있다"며 "그의 열광적인 지지자들은 내 딸과 나를 연예계에서 완전히 매장시켜 버렸다. 우리는 순식간에 사기꾼이 되었고 창녀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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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내가 쥴리다” vs 이재명 “얼마나 더 증명하나”

1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얼마나 증명해야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2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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