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정민 사건 발생' 한강공원에 CCTV 240대 추가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정보공개청구했던 CCTV를 겨우 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에야 사건 현장을 비추는 올림픽대로와 반포대교의 CCTV가 있고, 그것이 경찰 소관이라는 걸 알았다"며 " 요청했지만 당연히 안 보여줬다. 그래서 지난 26일 정보공개청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씨는 "접수받은 교통계에선 30일이 지나 삭제됐다고 했다. 강력계에서 갖고 있을 테니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오늘까지 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진짜 현장을 비추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얘기도 안 해줬고, 이제야 존재를 알게 돼서 정보공개를 청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하세요!

 

故손정민 父 "CCTV 영상 겨우 봤지만 정민이는 없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정보공개청구했던 CCTV를 겨우 보가 됐다고 밝혔다. 손씨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 번째

news.naver.com

 

반응형
반응형
서초서 강력·형사팀 1개씩 남겨 손씨 유족 고소 건 등 수사
손씨 父 "제대로 안 될 때는 모든 것 다하겠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 씨 사건을 두 달 가까이 들여다본 경찰이 타살로 볼 수 없다며 내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경찰은 심의위 결과를 받아들여 변사 사건 자체는 종결하되 형사 1개 팀은 손씨 유족이 최근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그간 변사 사건을 수사해 온 강력팀 중 1개 팀은 손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과 추가 증거 여부를 계속 확인할 계획이다.

'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며'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손정민 사건' 내사 두 달 끝에 결국 범죄혐의 '없음'

서초서 강력·형사팀 1개씩 남겨 손씨 유족 고소 건 등 수사손씨 父 "제대로 안 될 때는 모든 것 다하겠다"'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 한

news.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