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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전역해 예비역 신분인 김성규는 이달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기사원문 :
인피니트 김성규, 얀센 접종 17일후 코로나 확진 판정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32)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27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입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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