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으로 본 생선튀김, 콕콕 박힌 '플라스틱'

흔히 먹는 냉동 생선살에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박혀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흔히 먹는 냉동 생선살에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박혀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육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크기의 플라스틱이 냉동식품 속에 숨어 있었던 셈이다.

이 전문가는 "미세 플라스틱은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연구자들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축적된다"며 "독성 문제뿐만 아니라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되는 것도 걱정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흔히 먹는 냉동 생선살에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박혀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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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봤더니…냉동 생선튀김에 콕콕 박힌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