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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밝히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판사가 됐을 때 여자 수가 적어 여자라고 꾀를 부리면 여자 판사에 대한 평가가 내려갈 것 같아 최선을 다하고 싶었는데 정치도 마찬가지였다"며 "내가 개척해 나가야지만 여성도 남성과 똑같다는 인식이 생기고 기회가 똑같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전 장관은 "기회의 공정을 원한 것이지 특혜를 원한 게 아니었고, 그렇게 정치를 개척해왔다. 여성이 여성의 권리를 자꾸 보호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불편해하니 남녀 똑같이 하자고 해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 그래서 굳이 '페미'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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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페미니즘 반대"...심상정 "페미니즘, 여성 우월주의 아냐"

여권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밝히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28일 유튜브 '시사타파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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