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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 유족이 최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관련 폐쇄회로 TV를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이와 관련해 CCTV 열람을 거부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유족을 상대로 지난 5월27일과 6월21일 두 차례에 걸쳐 반포나들목 및 반포대교 남단 교통 CCTV 등을 열람토록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유족이 반포대교 남단 교통 CCTV에 대한 열람과 파일을 제공해 달라는 취지의 정보공개요청이 있었다"며 "정보공개법 및 관련 판례에 근거해 열람만 가능한 '부분공개' 결정을 했고, 지난 1일 유족을 상대로 영상을 재차 열람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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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유족, CCTV 두 차례 봤다” 경찰 반박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 씨 유족이 최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관련 폐쇄회로(CC) TV를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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