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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서원 국정농단 수사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가 검사, 경찰관, 언론인, 정치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대게 등 선물을 3~4차례 받았다고 인정했다.
박 특검은 김씨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모 부장검사와 김씨를 자신이 연결해줬다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박 특검은 "포항지청으로 전보된 이 부장검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지역 사정 파악에 도움을 받을 인물로 김모씨를 소개하며 전화번호를 주고, 김모씨에게는 이 부장검사가 그 지역에 생소한 사람이니 지역에 대한 조언을 해주라는 취지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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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수산업자 김씨로부터 대게·과메기 3~4회 선물 받았다”
[경향신문] 박근혜·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69·사법연수원 10기)가 검사, 경찰관, 언론인, 정치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씨(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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