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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전 국민이 코로나 '국민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데에 "여유 있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지급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 30대 직장인은 " 맞벌이 부부에 가구원이 1명 더 많은 것으로 쳐주면서 결국 외벌이가 역차별을 받는다. 전국민에게 다 지급하면 이런저런 복잡한 셈법 없이 편할텐데 왜 선별지급해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부는 약 11조원을 투입해 전 국민의 88%에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약 2034만 가구가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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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봉이냐"…文, 양해 구했지만 '지원금' 또 형평성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전 국민이 코로나 '국민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데에 "여유 있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지급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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