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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김연경 선수가 10년 전 온라인에 남긴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경은 2011년 12월 4일 SNS에 글을 올리고 "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부심을 느끼고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박지성, 기성용 등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선발로만 나와도 모든 게 뉴스가 되는데 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발로 나와 양 팀 최고득점을 해도 한국에서 아는 사람은 팬밖에 없다"며 섭섭함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물론 축구나 야구처럼 그 정도의 관심을 가져달라는 건 아니지만 내가 지금 터키 리그에서 열심히 한국을 알리고 열심히 뛰고 있을 때 한국에서는 나한테 무엇을 해주고 있느냐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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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 대표인데, 관심 좀…" 10년전 김연경 글 재조명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김연경 선수가 10년 전 온라인에 남긴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경은 2011년 12월 4일 SNS에 글을 올리고 "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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