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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 7마리의 이름을 공개하고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데려온 반려견 '마루'와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한 쌍 중 암컷인 '곰이' 사이에서 새끼 7마리가 태어났다.
'곰이'는 2018년 11월에도 새끼 6마리를 낳았고, 평화와 염원을 담아 '산' '들' '해' '강' '달' '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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