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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면서 '조민의 대학성적이 3등'이라고 발표했던 부산대가 학교 측 착오로 성적이 잘못 발표됐다고 인정했다.
대학 측은 "입학취소 발표에서 '조씨의 대학 성적은 3등'이라고 말한 것은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가 대학본부 측에 제출한 보고서에 기인한 것이었다"며 "대학본부에서 봤을 때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에서 무슨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부산대는 이에 입학전형공정관리위 측에 대학성적이 3등이라고 보고한 경위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공문을 보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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