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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료율이 현행 1.6%에서 1.8%로 오른다.

정부가 이처럼 보험료율을 또 올리기로 한 것은 고용보험기금에 남은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노사가 내는 보험료로 고용보험기금을 조성해 구직급여를 주고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하세요!

 

고용보험료 또 오른다…임기 내 2번 올린 정부는 처음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료율이 현행 1.6%에서 1.8%로 오른다. 2019년 10월 보험료율이 1.3%에서 1.6%로 오른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월 300만 원을 버는 직장인은 매달 2만4000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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