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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18% 역전세난 우려
'언제든 계약해지' 계약갱신권이
역전세 리크스를 되레 키울수도
일산에 전세를 살고 있는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같은 동네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다.
2년전 3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을 했는데 전셋값이 많이 떨어져서 구축 아파트로 옮기면 2억원대에 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약갱신권을 사용한 경우 계약기간이 남았어도 언제든지 이사갈 수 있는 조항이 오히려 이러한 '역전세' 리스크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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