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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배속된 부대장에게 손님이 왔다.

부대장이 그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당번 사병이 맥주를 날라 왔다.


"사병들 마실 것도 있는가?"


"아닙니다. 오늘은 맥주가 적어서 여기만 들여왔습니다."


 

그러자 부대장이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은 나도 마시지 않기로 하지."


 

강자란 자기 자신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다.

L. A.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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