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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자가 신성한 것에 관해 랍비에게 질문했다.

"신성하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과 성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지"

"그러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든가, 어느 때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그런 것을 뜻하는 것인가요?"

랍비가 설명했다.

"집에서 혼자 식사할 때는 그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 다른 사람들로서는 알 수가 없다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지.
집에서 식사할 때나 성관계를 할때, 인간은 동물이 될 수도 천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일세. 
바로 이럴 때 자기 자신을 높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신성한 사람인 것이지."



남은 될 수 있는 대로 용서하고 자기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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