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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1·2차 백신 접종마다 이상증세 보였다” 주장 질병청 “사인은 백신과 무관” 반박…유가족,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려
최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강원 원주 80대 여성의 아들이 고인의 사인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 1인 시위를 예고하는 등 보건당국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아들 이모씨는 "갑작스러운 어머니 심정지 소식에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조치를 했지만, 끝내 돌아가셨다"며 "당시 2차 백신접종 상태였던 어머니는 병원에 이송되기 전 호흡곤란 등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도 잠시, 이모씨와 유가족은 백신 접종 후 숨진 어머니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위해 지난 5월 24일 경찰과 검찰 등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본원에서 어머니의 부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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