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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10분 정도만 꾸준히 운동해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최근 미국심장협회가 '높은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1차 치료의 핵심 요소로서 신체 활동: 누가, 무엇을 어떻게?'를 주제로 한 과학적 성명이다.
나아가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21%,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6% 낮아진다.
김원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초기 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에 해당하는 건강한 환자에게 '신체 활동 증가 등 건강한 생활 방식 변화'는 매우 중요한 치료 전략 중 하나임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발표"라며 "신체 활동의 이점은 심혈관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일부 암 발생 위험을 낮추거나 정신 건강 개선, 수면 질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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