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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 느껴'…25세 비서관 박성민 사퇴 요구 사이트 등장
25세의 나이에 청와대 1급 비서관에 해당하는 청년비서관에 임명된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한 날선 비판이 거세다.
마지막으로 박성민 비서관에게는 "제안을 수락한 당신도 공범이다. 당신으로 인해 청년들이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몰랐다면 이미 자격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자진해서 내려온다면 그나마 남은 명예라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박성민 비서관 임명에 대한 비판 여론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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