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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었다"며 "다시 한 번 일주일 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드러날 경우, 곧바로 열흘 이상의 영업정지를 시행하는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실시된다.

김 총리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나 업소는 생활지원금, 손실보상 등 정부 지원이 배제될 것"이라며 "명확히 책임을 물어야하는 곳에서는 구상권 청구 등 법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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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하루 확진자 1200명 넘어…기존 거리두기 일주일 더 연장"(상보)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었다"며 "다시 한 번 일주일 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이달 초부터 수도권에 6인까지 사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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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수도권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 2m 거리두기 여부와 상관없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달라는 권고를 드리는 것으로, 오늘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바로 권고된다"면서 "필요할 경우 수도권 해당 지자체에서 벌칙 조항도 함께 변경할 예정이다. 위반 사례가 많으면 행정명령 자체를 변경하고 발동해 벌칙까지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오후 10시 이후에는 수도권 공원이나 강변 등 야외에서의 음주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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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원칙…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방역강화대책 추가 발표…유행상황 안정시까지 유지 식당-학원 등 다중시설 7종 대상 방역점검단도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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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 청년층 확진자 급증…수도권, 새 거리두기 3단계에 근접

7월 1일부터 사적모임 규모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이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3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환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며 "새로운 거리두기에서 3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반장은 이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는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며 "최근 일주일간 평균 환자 수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2단계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수도권의 유행이 커져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신속하게 단계 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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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 거리두기 내일부터 시행…유행규모 커지면 단계 조정"

'미접종' 청년층 확진자 급증…수도권, 새 거리두기 3단계에 근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7월 1일부터 사적모임 규모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이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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