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10대 A양과 B양이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 가두고 오물을 뒤집어씌운 뒤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사건 발생 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인 D양을 폭행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D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확인한 뒤 해당 장소로 찾아가 오물을 뒤집어쓴 채 알몸 상태의 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기사원문 : 

 

장애 친구 폭행 여고생들…“죄책감 없냐?” 물어도 ‘폰만 응시’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 가두고 오물을 뒤집어씌운 뒤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사건 발생 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서

news.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