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중징계 처분을 받은 뒤 선수 등록까지 무산된 여자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두 자매는 지난달 30일 KBS·SBS 등과의 인터뷰에서 "그 친구들에게 상처가 된 행동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한 번의 사과로 씻기진 않겠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나도 평생 반성하면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재영은 "저희가 소명하고 싶어도 구단이 '괜히 구단 시끄럽게 하지 마라. 이미지 생각해 달라. 너희들 하면 계약 해지하겠다'고 해 이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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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무산’ 이재영·다영 “평생 반성…과장된 부분은 억울”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중징계 처분을 받은 뒤 선수 등록까지 무산된 여자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두 자매는 지난달 30일 KBS·SBS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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