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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765명, 국외유입 61명
국외유입 342일 만에 최다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국외유입 사례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854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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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율 15.70%로 2.5%포인트로 하락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겸 프로듀서가 JYP엔터 주식 2.5%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매각, 365억원을 현금화했다.

이날 JYP엔터는 두나무와 손잡고 K팝 기반 NFT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JYP는 두나무와 K팝을 중심으로 한 NFT 연계 디지털 굿즈 제작, 유통, 거래 및 일련의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을 함께하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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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삭제 보도 후 1시간 만에 복구
김건희 논란 의혹에 "단순 실수" 해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 소개 글에서 '애처가' 항목을 뺐다가 언론 보도 1시간여 만에 다시 복구한 가운데, 부인 김건희 관련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 "실무진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1시간여 만에 윤 전 총장의 페이스북 소개 글에는 '애처가' 태그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애처가' 항목이 빠진 것에 대해 "실무진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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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수 20대 이하가 5.4%
종로구 11.1%, 노원구 9.18%가 20대 이하
"집값 급등에 불안 느낀 부모가 자녀 집 마련 도움"

서울 아파트 절반이 10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집값이 급등했는데 20대 이하의 매수 비중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아졌다.

20대 이하 매수 비중은 5.44%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9년 1월 이후 가장 높다.

2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2019년 1월 첫 집계 때 3.7%였고 지난해 9월 4.25%, 10월 5.07%, 12월 5.27%로 점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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