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뎌..나이키 에어 맥스 테아를 겟했다..ㅋㅋㅋ

 

5년전쯤?에 ABC마트에서 10만원넘게 주고 샀다가, 이후 몇년이 지나 헤져서 버린후에 다시 사려했는데

ABC마트에서는 더이상 안나오고...또 여성전용 모델이다 보니 원하는 사이즈도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했었다.

 

그러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혹시나 해가지고 검색해봤는데...드뎌..원하는 사이즈 모델을 발견한 것이다 ㅋㅋㅋ

심지어 가지고 싶었던 올 화이트까지!!

그래서 거침없이 주문 ㄱㄱ

에어맥스 테아 화이트

전에 신었던거는 블랙이었는데, 이번에는 화이트 주문.....말도안되게 이쁨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래도 여성용을 큰사이즈로 산다해도 발볼이 좁게 나오다 보니, 약간 작은느낌이 있다.

뭐 시간이 지나면 약간 늘어나면서 자리잡을듯 하다 ㅎㅎ

 

그리고 이왕 산김에 하나 더 쟁여놓고 싶어서 이틀뒤에 블랙을 추가 주문했다 ㅎㅎ

에어맥스 테아 블랙

역시..블랙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화이트가 약간 작은느낌이 있어서 5mm더 늘려서 주문했는데도 아직도 약간??작은 느낌이 있다.

남자분들이 살땐 5~10mm정도 큰걸 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하다.

 

(※혹시 필요하신분들 위해 구매링크 아래 남겨둡니다.  광고나 커미션 먹는 그런거 아님.)

 

나이키 에어 맥스 테아 599409-007 운동화 런닝화 : 무패상점

나이키의 가장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할 에어 맥스 시리즈 테아

smartstore.naver.com

 

밑에 요거는 진짜 광고 ㅋㅋ
반응형
반응형

블로그 포스팅 시작이 반드시 사진이어야 한다는 국룰이 있던데

최근에 알게된 단어, "백색소음-white noise" 단어만 봤을땐, 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었는데

위대하신 네이버에 검색해서 뜻을 대충 알아보니...

더보기

백색 소음

넓은 음폭을 가져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

그렇다고 한다.

내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소음을 백색소음이라니?

뭔 소리지?

뭐 관련된 영상이 있나? 싶어서 유튜브에서 검색좀 해봤는데

음식먹는 소리, 애기 자는 소리, 클래식, 도서관소리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소리들이 검색되었다.

그런데 그 중 내 시선을 확 끌어당긴 영상 하나가 보였다.

"천둥 빗소리 asmr ,수면 휴식 위한 천둥소리 8시간"

난 사계절 중에서는 봄,가을이 좋고 제일 좋아하는 건 비오는 날  창문에 빗방울 튀고 흐르는 모습 보는게 제일좋은데

그에 적합하는 영상을 찾았던것..ㅋㅋ백색소음이 뭐고간에 일단 클릭해서 들었다.

그 뒤로는 일하다가도, 잘때도, 가끔 멍때리고 싶을때 헤드셋으로 빗소리들을 찾아서 듣는다.

뭐랄까..마음이 안정되면서 집중도 잘되는 느낌??

 

어릴때 엠씨스퀘어 귀에 꼽으면 이런느낌이었을까? 싶다.

A.K.A 눈알가리개

그렇다고 공부는 잘해지지 않았겠지 어휴

 

혹시나 나처럼 비오는거 보는게 좋은사람이라면 아래 영상추천함.

채널로 이동하면 아주 다양한 영상들이 있는데

일단 빗소리가 주 테마고, 강한 빗소리, 천둥을 동반한 소리, 풀숲에 빗소리 등 다양하고, 8시간짜리들도 있다. 

 

 

반응형
반응형

아파트 단지에서 빠져나와 큰 도로로 합류하기 위해 우회전 대기중이었다.

한 차선 넘어서, 그것도 멀~리에서 노란색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합류하기에 거리는 충분했고, 우회전을 했고..진입 시작했는데

갑자기 좌측에서 방향지시등도 켜지않은 노란색버스가 빠른속도로 내 앞을 대각선으로 

순식간에 스쳐지나갔다. 

내가 아주 조금만 속도를 더 올렸으면...저 노란버스가 훅! 들어와서 치고나갔을때

좌측 범퍼에 무조건 박았을거다.

 

아니..어차피 50m앞에서 신호 백퍼 걸리는데 굳이 내 앞으로 빠르게가서 뭐하겠다고...

내가 여태 본 노란색 버스들은 대체 왜 이렇게 운전들을 이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위험하게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ㅡ_ㅡ....

 

진짜..어린이 보호 스티커 붙이고, 장애인 스티커 붙이고 운전 그렇게들 좀 안하셨으면...

분노의 질주... 똥 마려운거면 인정함.

 

반응형
반응형

야근하고 집에오니 저녁차려먹기는 귀찮고, 배는 허전하고..술한잔은 땡기는데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과음은 할 수 없어서 선택한 맥주1캔.

 

하지만 맥주만 먹을수 없으니 안주가 없을까~~하고 찾다가 얼마전 저렴해서 사둔 

이마트 노브랜드 햄이 눈에 띄었다.

 

여태 후라이팬에만 구워먹었는데 설거지마저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려보기로 결심했다.

(곳곳에 링크 첨부함)


일단, 이마트 노브랜드 햄 1kg준비

이건 못찍어서 마트 사진으로 

세상 저렴하고 양도많고 맛있다.

이마트몰 기준으로 1kg에 7,380인데 10g당 74원을 자랑한다 ㅎㄷㄷ..

얼마나 저렴한지 조금 더 와닿게 얘기하자면 스팸(1캔) 340g이 5,880원이고, 이게 10g당 173원임.

 

저렴하다고 해서 옛날 도시락 반찬의 1순위였던 핑크소세지 와는 비교도 할수 없으며

스팸보다 쫄깃하고 짜지도 않다.

(구매하실분은 아래 링크 넣어드림)

 

[노브랜드] 리얼 햄 1k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emart.ssg.com

 

아무튼 이녀석으로 안주를 정했고, 후 처리(설거지)가 귀찮아서 전자레인지 용기에다가

햄을 예쁘게(?) 썰어서 담아봤다.

지금은 크게 맛있어 보이지 않음..?

마치 보쌈수육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다. 냄새는 약간 오리훈제 고기 익히전 그 차가운 냄새가 남.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5분30초~6분정도를 돌려준다.

뭐 전자레인지에 여러가지 옵션(해동,튀김,만두 등)들이 있지만, 다 필요없이 그냥 돌리는 버튼 연타해서 맞춰준다.

그리고 5~6분뒤.

침이 줄줄

생각보다 맛있게 구워졌다. 물론 후라이팬 만큼은 아니지만 이게 전자레인지 용기에 5~6분을 돌리고 나면

나름 쫄깃하게 구워진다.

스팸보다 짜지않아서 좋고, 더 쫄깃해서 좋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좋다 ㅎㅎㅎㅎ

맥주1캔에 햄 저정도 양이면 5천원 컷 ㅋㅋ

전자레인지 용기는 쿠팡이든 다이소든 아무데서나 사면되고 밤에 맥주와 간단하고 빠르게 조리할수 있는

안주를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위에 용기 산곳은 쿠팡인데 아래에 링크 첨부해드림.)

 

이지앤프리 맛쿡 라면용기 그레이 1L

COUPANG

www.coupang.com

※이마트 햄은 아닌데, 위에 쿠팡링크는 제휴링크다. (일종의 소개비(광고비)를 받을수 있다는 링크)

아래 멘트 기재하라고 해서 기재함... 그리고 본 글은 광고글은 아니고 위에 링크만 광고임.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