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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과 경찰, 정치·언론인 등에게 금품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자칭 수산업자 김모씨와 과거에 식사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기는 언제나 피해자가 헛된 욕심을 가질 때 발생한다. 모 수산업자의 사기 행각도 그렇다"며 "이동훈 기자의 소개로 나도 그 사람과 셋이서 2년 전에 식사를 한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홍 의원은 "하는 말들이 하도 황당해서 받은 명함에 적힌 회사 사무실 소재를 알아보니 포항 어느 한적한 시골 길거리였다"며 "사기꾼의 특성은 대부분 명함에 많은 직함이 적혀 있고 과시적 소비욕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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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년 전 수산업자와 식사…포르쉐·벤틀리 자랑에 정상 아니라 생각"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과 경찰, 정치·언론인 등에게 금품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자칭 수산업자 김모씨와 과거에 식사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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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서원 국정농단 수사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가 검사, 경찰관, 언론인, 정치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대게 등 선물을 3~4차례 받았다고 인정했다.

박 특검은 김씨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모 부장검사와 김씨를 자신이 연결해줬다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박 특검은 "포항지청으로 전보된 이 부장검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지역 사정 파악에 도움을 받을 인물로 김모씨를 소개하며 전화번호를 주고, 김모씨에게는 이 부장검사가 그 지역에 생소한 사람이니 지역에 대한 조언을 해주라는 취지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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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수산업자 김씨로부터 대게·과메기 3~4회 선물 받았다”

[경향신문] 박근혜·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69·사법연수원 10기)가 검사, 경찰관, 언론인, 정치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씨(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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