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상공인 지원금 17일부터·저소득층 지원금 24일부터 지급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직전에 지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2일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과 국민지원금이 다음 달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기도 했다.

그러려면 늦어도 9월 중순, 즉 추석 연휴 전에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해야 한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하세요!

 

국민지원금 추석 직전 지급에 무게…이번주 시기 확정

소상공인 지원금 17일부터·저소득층 지원금 24일부터 지급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김다혜 기자 =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직전에 지급될 가능

news.naver.com

 

반응형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전 국민이 코로나 '국민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데에 "여유 있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지급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 30대 직장인은 " 맞벌이 부부에 가구원이 1명 더 많은 것으로 쳐주면서 결국 외벌이가 역차별을 받는다. 전국민에게 다 지급하면 이런저런 복잡한 셈법 없이 편할텐데 왜 선별지급해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부는 약 11조원을 투입해 전 국민의 88%에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약 2034만 가구가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하세요!

 

"월급쟁이가 봉이냐"…文, 양해 구했지만 '지원금' 또 형평성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전 국민이 코로나 '국민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데에 "여유 있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지급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

news.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