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등 상대로 '돌직구'
김해영 "생각 다르면 다 친일인가"
추미애 "민주당이 민주당답게 하자"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국민면접'을 시작한 가운데, 전문면접관 중 한명인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 등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잇따라 '돌직구 질문'을 날려 화제다.
'파마 머리'를 하고 등장한 김 전 의원은 이날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10분간 진행한 3대1 압박 면접에서 형수에 대한 욕설과 여배우 김부선씨를 둘러싼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여배우 문제는 이 정도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형수에 대한 욕설과 관련해선 "여러 사정이 있지만 인격 부족이기 때문에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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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김부선·형수 캐물었다, 김해영의 거침없는 압박면접
이재명·이낙연 등 상대로 ‘돌직구’ 김해영 “생각 다르면 다 친일인가” 추미애 “민주당이 민주당답게 하자”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국민면접’을 시작한 가운데, 전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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