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터뷰
"8월말 시점 흔드는게 자기 힘 인양 착각"
"저만 믿어주면 토론배틀 이상으로 경선 흥행 자신"
"윤석열, 빨리 들어와 정치 치열함 겪어야"
"그저 회피한다는 생각으로 시점만 늦추지 말아야"
"최재형 본인도 정치참여 준비됐다고 생각안해"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으로 물갈이 될 것"
"구의원 당선되기 가장 좋은 사람은 갓 고교 졸업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네거티브 대응에 상당히 약한 점을 드러냈다"고 평한데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서도 "본인도 정치참여에 있어 준비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석열 전 총장 등 당 외부 대권주자들의 입당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 8월말 시점을 흔드는 것이 자기 힘 인양 착각하는 분이 있다"며 "김종인이 안 흔들렸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저도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논란에 대해 이 대표는 "언뜻 보면 구의원에 당선되기 가장 좋은 사람은 지역 동문들이 많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초반"이라며 "다만 이들이 공천 받기 어려웠다. 이제 실력없이 버티던 분들이 자리를 내놓고, 그 안에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이 있어 물갈이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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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네거티브에 약점 드러내..당 의존도 높아질 것"[인터뷰]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네거티브 대응에 상당히 약한 점을 드러냈다"고 평한데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서도 "본인도 정치참여에 있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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