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2층 아파트가 붕괴된 가운데 참사 건물 잔해에서 노부부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르히오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모님 집의 부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살았다고 합니다.
세르히오는 참사 당시 "아내에게 '건물이 사라졌다'고 외쳤다"면서 "'무슨 말이냐'고 묻는 아내에게 '부모님이 살던 아파트가 사라졌다'고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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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9주년 앞둔 노부부, 붕괴 아파트 잔해서 나란히 발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2층 아파트가 붕괴된 가운데 참사 건물 잔해에서 노부부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미국 CBS에 따르면 숨진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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