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서 강력·형사팀 1개씩 남겨 손씨 유족 고소 건 등 수사
손씨 父 "제대로 안 될 때는 모든 것 다하겠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 씨 사건을 두 달 가까이 들여다본 경찰이 타살로 볼 수 없다며 내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경찰은 심의위 결과를 받아들여 변사 사건 자체는 종결하되 형사 1개 팀은 손씨 유족이 최근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그간 변사 사건을 수사해 온 강력팀 중 1개 팀은 손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과 추가 증거 여부를 계속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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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건' 내사 두 달 끝에 결국 범죄혐의 '없음'
서초서 강력·형사팀 1개씩 남겨 손씨 유족 고소 건 등 수사손씨 父 "제대로 안 될 때는 모든 것 다하겠다"'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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