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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우리나라 중 · 고 중국어 교과서에 김치→파오차이 오역"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됐다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오늘 공개했습니다.

파오차이는 중국의 채소 절임으로 피클에 가까운 음식인데, 중국이 김치의 원조가 자국이라고 주장하면서 쓰는 말입니다.

중국은 김치를 한국의 파오차이, 즉 '한궈 파오차이'라고 부릅니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원문을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중국어 교과서, 김치 아닌 "파오차이 담근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됐다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파오차이는 중국의 채소 절임으로 피클에 가까운 음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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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접하는 이탈리아의 요리인 마카로니.
그런데 이 마카로니의 이름을 교황이 지었다고 합니다. 

과거를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지금은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마카로니의 고향은 이탈리아가 아닙니다.
마카로니를 처음 만든 것은 중국인으로, 이것은 <동방견문록>의 저자인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가지고 간 것으로 시작됩니다.

 

1270년경 마르코폴로는 항해 중 들른 중국에서 맛을 보게된 음식이 있었습니다.
그 음식은 너무나도 맛있어서 조국인 이탈리아로 선물용으로 들고갔고, 이를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에게 헌상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교황은 그 음식을 바로 맛보았고, 너무나 맛있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마, 카로니!"

"마, 카로니!" 이 말을 해석하자면 이탈리아어로 "와, 맛있다!" 라는 뜻입니다.

 

그때부터 이 음식은 마카로니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나라 부산에 가져왔으면 "마, 살아있네!" 아님 "마, 쥑이네!" 했을법한데, 그럼 마사라인네 아니면 마지기네가 됬을까요? 

 

죄송합니다.
미세상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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