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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백수 처남에게 아내가 몰래 매달 50만원씩 용돈을 주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성인인데 왜 용돈을 주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처남에게 용돈 주고 있던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5년차인 글쓴이 A씨는 아내가 육아휴직 중인 맞벌이 부부로, 자신의 월급은 400만원, 아내의 월급은 250만원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아내에게 용돈을 주다가 돈이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유를 물었다. 아내는 고민 끝에 남동생에게 매달 50만원씩 용돈을 주고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처남을 30대 백수로 설명했다.

A씨의 아내는 처남에게도 가족이기 때문에 용돈을 주는 것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매달 50만원이 큰 금액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대해 "30대 백수 처남에게 매달 50만원씩 주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처남에게 용돈을 주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A씨에게 동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처남에게 용돈을 줄 수는 있지만, 매달 50만원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여자인데, 남편이 시누이에게 그렇게 용돈을 준다고 하면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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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국정원, 국보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 집행
서울 등 전국 각지 10곳 안팎서 동시다발적 진행
민주노총 간부 등 4명, 사무실·주거지 등 대상
민주노총 "통상적 범위 넘어선 압수수색" 반발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 간첩 사건과 관련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총파업과 집회·시위 관련이 아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과 국정원은 강제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공무집행이라고 했지만, 민주노총은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선 과도하고 무리한 압수수색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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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뚫린 민주노총 심장부(종합)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 간첩 사건과 관련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총파업과 집회·시위 관련이 아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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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준비를 하던 여성 인권단체 회원들에게 "벌레가 많다"며 물총으로 수차례 물을 뿌린 남성단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남성단체 대표 A 씨에게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8월 22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 도로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준비하던 여성인권단체 회원 B 씨 등을 향해 "벌레가 많다", "못생긴 애들이 페미니즘을 한다", "북한의 지령을 받은 애들이다"라고 말하며 물총으로 여러 차례 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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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못생긴 애들이 페미니즘" 여성단체에 물총…남성단체 대표 벌금형

집회 준비를 하던 여성 인권단체 회원들에게 "벌레가 많다"며 물총으로 수차례 물을 뿌린 남성단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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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이번 사고는 굉장히 천천히 들어와 차주 잘못 없어"

차량으로부터 거리가 있는 곳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혼자 넘어졌는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뺑소니 신고를 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A씨 아들은 "사고 직후 아버지가 내려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119 불러 드릴까요'라고 했는데 째려보기만 하더라"며 "이후 손님을 데려다주고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넘어진 오토바이 옆 다른 운전자가 아버지를 뺑소니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행동이 사고 후, 미조치나 뺑소니에 속하는지 여부와 아버지 과실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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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토바이 혼자 쓰러졌는데 되려 신고당한 택시기사…한문철 "아무 잘못 없어"

차량으로부터 거리가 있는 곳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혼자 넘어졌는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뺑소니 신고를 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블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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