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었다"며 "다시 한 번 일주일 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드러날 경우, 곧바로 열흘 이상의 영업정지를 시행하는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실시된다.
김 총리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나 업소는 생활지원금, 손실보상 등 정부 지원이 배제될 것"이라며 "명확히 책임을 물어야하는 곳에서는 구상권 청구 등 법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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